이번 통합캠프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에게 공동체의식을 함양하고 긍정적인 강화를 위함이다.
첫째 날에는 입소식, 국립생태원 관람, 갯벌체험, 레크리에이션 등이 진행된다.
둘째 날에는 해송길 산책,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관람 등이 예정돼 있다.
복지관 관계자는 “프로그램 참여 전 비장애인에게 사전교육을 실시, 장애에 대한 전문적 교육과 캠프에 참여한 장애청년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도록 지원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내포=강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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