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연은 이날 이동천문대 스타-카를 투입해 태양 관측 체험 시간을 마련하고, 소형망원경을 활용한 천체 관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토크 콘서트, 서울에서 촬영한 서울 밤하늘 별 사진 전시회 등도 마련한다.
이날 행사는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오후 8시30분부터 9시5분까지는 소등행사도 있어 불을 끄기 전과 후의 밤하늘을 비교해볼 수 있다.
한편, 에너지의 날 서울 행사는 에너지시민연대가 주최하고 환경부와 서울시 등이 후원하며, 자세한 내용은 에너지의 날 블로그(http://www.energyday.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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