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 주관으로 국지 도발 등의 상황을 설정해 진행하는 민·관·군 합동 훈련으로, 올해는 전시전환 훈련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첫날 공무원 비상 소집을 시작으로 소산과 전시 직제편성 및 전시 창설기구 훈련 등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민방공 대피훈련은 19일 오후2시부터 20분간 공공기관과 다중이용시설, 새롬중 등에서 진행된다.
공습경보 발령 시 주민이동과 교통이 통제되고, 이대 민방위 대피소 및 지하시설로 대피해야 한다.
세종=이희택 기자 nature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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