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0 슬라이스 CT |
이 장비는 0.5㎜의 얇은 간격으로 촬영이 가능해 정교한 3차원 입체영상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2㎜의 병변(생체변화)까지 구별할 수 있어 진단 성공률이 높다.
간과 췌장, 신장, 자궁 등 복부 내 장기의 이상 여부는 물론 뇌출혈, 뇌종양, 뇌혈관 기형 등의 뇌질환에서부터 척추질환 진단, 뼈의 골절과 손상 등의 진단에 매우 효과적인 게 특징이다.
또 심장의 관상동맥 협착 여부나 심근경색, 선천성 질환 등 심장 관련 질환도 정확히 확인할 수 있다.
박 원장은 “정확한 진단이 선행돼야 적절한 치료가 가능하다”며 “이번 장비 도입을 통해 검사의 정확도를 높여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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