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시 로컬푸드생산자연합회 주최 및 이해찬 국회의원 후원의 '세종조치원 복숭아 홍보 판촉 직거래 행사'를 개최한다.
이춘희 시장도 참석, 생산 농가 복숭아 홍보 및 직거래 판매 및 무료 시식 등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알황 토질의 알맞은 토양 산도와 충분한 일조량을 갖춘 복숭아 재배 적지를 갖추고 있다”며 “540여개 농가에 걸쳐 338ha 규모에서 생산되는 복숭아는 연한 과육과 높은 당도(12~15브릭스)를 특징으로 한다. 이를 중점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종=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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