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구 신상동 인공습지 경관조성사업 조감도. |
11일 동구에 따르면 생태학습장(신상동 674번지 일원)과 쉼터 2곳(주산동 산14-6, 신하동 산14-16) 조성 공사를 연말까지 마무리하고, 다음달에는 생태학습장에 대한 야간조명 설치작업이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대청호수로ㆍ회남로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친환경 녹지공간 조성을 통한 생태체험 및 여가활용 제공으로 지역민은 물론 외부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경관조성사업을 빈틈없이 추진해 대청호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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