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정영호 사무처장(왼쪽)과 대전대 노인스포츠 지도사 김창환 교수(오른쪽)는 10일 생활체육회 사무실에서 상호 유대강화 및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대전대는 생활체육지도자 연수과정 중 이론교육(66시간)과 연수원 운영, 생활체육회는 지역 종목별 생활체육 교실, 동호인 클럽 등 생활체육 현장을 적극 활용한 현장실습(24시간)을 각각 전담한다.
또 체육지도자연수원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양기관이 적극적으로 나서 각종 자료 공유하기로 했다.
생활체육회 정영호 사무처장은 “생활체육지도자를 양성하는 연수기관의 효율적인 운영으로 대전시민들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생활체육지도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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