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비가 완료된 유성초교 앞 어린이보호구역 모습. |
학교 앞 교통시설 정비사업의 경우 복잡한 도로환경으로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았던 98개교에 대해 우선순위에 따라 순차적으로 보행로 확장, 고원식 횡단보도 조성, 교차로 알리미 등을 설치했다.
아울러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진잠초등학교 등 4개교를 대상으로 워킹스쿨버스를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20명의 보행교통지킴이가 안전한 시설물 점검 및 개선을 실시하는 등 시설물 점검도 강화하고 있다.
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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