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우선 도와 시·군 인터넷 홈페이지나 소식지, 각 기관 민원실과 민원부서 앞 안내 게시판, 입간판 등을 통해 임시공휴일 지정 사실을 적극 안내하고 있다.
임시공휴일 지정 사실을 파악하지 못한 도민이 14일 도나 시·군 민원실 또는 주민센터를 찾았다가 발걸음을 돌리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도는 이와 함께 당일 비상상황 대비 등을 위한 당직 근무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한다. 17일부터 예정된 을지연습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도 정상적으로 실시 될 수 있도록 상시 비상연락체계도 다시 점검할 방침이다.
내포=강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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