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콘텐츠 기술을 자체 보유하고, 상용화 가능성이 큰 기업을 발굴, 육성하는 이 사업은 대전 기업 중 성장 잠재력이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시장창출형 콘텐츠 제작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와토시스, ㈜리얼타임테크, ㈜감동공장이며, S러닝 콘텐츠 활성화 지원사업에는 ㈜티엔테크, ㈜스튜디오 아이레가 선정됐다.
11월 말까지 시장창출형 콘텐츠 제작지원사업은 최대 5900만원, S러닝콘텐츠 활성화 지원사업은 최대 2100만원의 사업비를 해당 기업에 지원할 예정이다.
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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