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시에 따르면 이번 학기는 오는 8일부터 9월19일까지 6주동안 매주 토요일 고려대 세종캠퍼스 국제농심관에서 열린다.
세종인문지리학교는 세종시민의 지역 정체성을 확립하고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해 시가 준비한 문화사업으로 ▲백제가 살아있는 세종시 ▲세종을 기억하는 세종시 ▲국난을 극복해온 세종시 ▲미래를 창조하는 세종시를 주제로 강연과 현장답사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된다.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있고 모집 마감은 7일까지이며 참가비는 1인 2만원이다.
세종=유영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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