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려문은 고3 수험생에게 편지글 형태로 수험생이 겪고 있는 상황을 바탕으로 남은 100일을 알차게 보내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 수능을 준비중인 학생들에게 새로운 자신감을 불어 넣어주고 있다.
더불어 수능 준비와 수시모집 전형, 학교생활이 맞물려 있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의연하게 극복하길 부탁하면서, 필요한 것이 있다면 도움을 요청하라는 자세한 조언을 담고 있다.
김 교육감은 “끝까지 끈기를 가지고 치열하게 도전하기를 기대한다. 여러분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메시지를 전달했다.
내포=이승규 기자 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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