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은 상호접속요율 인하에 따른 망접속수익 감소 및 가입비 폐지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1.2% 감소했으며, 자회사의 매출 증가로 전분기 대비 0.4% 증가한 4조 2557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4.4% 감소했고, 전분기 대비 자회사 상품매출원가 감소 및 마케팅비용 감소 영향으로 2.5% 상승한 4129억 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영업이익 감소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감소한 3979억 원을 기록했으며, 전분기 대비 SK하이닉스 지분법 이익 감소 영향으로 10.1% 감소했다. SK텔레콤은 지난 1·4분기 SK하이닉스 배당 시행한 바 있다.
박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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