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장의 ‘1일 병원장 캠페인’은 메르스 사태로 큰 어려움을 겪는 병원에 사회지도층과 공공기관, 시민단체가 앞장서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피해를 입은 병원의 정상화를 돕기 위한 것으로 정 총장은 의료진과 함께 병원을 회진하며 업무에 동참했다.
정 총장은 대청병원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많은 사람들이 안전할 수 있었으며 하루빨리 정상화로 돌아와 다시 지역주민들의 건강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과학기술대학교와 대청병원은 지난해 12월 상호 협력 및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오희룡 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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