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구청장은 앞서 지난 20~24일 일정으로 여름휴가를 다녀왔으며, 구청장들 모두 직원들이 휴가를 가는데 있어 구청장의 눈치를 보지 않도록 서둘러 일정을 잡았다는 후문.
민선6기 출범 이후 1년 간 쉬지 않고 강행군을 한 만큼 대부분 집에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는 주변의 전언.
장종태 서구청장은 “올해 휴가는 그동안 바빠서 가지 못한 병원을 가는 등 가족들과 함께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피력.
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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