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컨택센터 감정근로자의 근무여건 조성 지원 및 우수 사례 확산,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한 협업을 위한 것으로, 직무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대전고용청과 지역 컨택센터는 협업을 통해 가이드라인 준수 및 감정근로자 스트레스 예방활동과 함께 소비자의 인식개선활동을 병행해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노력할 계획이다.
김영국 청장은 “이번 협업으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현명한 소비가 스마트한 사회의 밑거름이 된다는 공감대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병주 기자 can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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