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에 따라 양 측은 ▲중소기업에 대한 비금융 서비스 확대 및 활성화 ▲지원 필요 기업 발굴 및 정보 공유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 ▲기술사업화 성공기업 발굴을 위한 인프라 연구 공동기획 및 수행 ▲전략적 서비스 신규 발굴 등을 추진한다.
또 신한은행의 중소기업 고객은 KISTI가 제공하는 기술가치평가, R&D 기획 지원 등의 기술지원서비스를, KISTI의 서비스를 제공받는 중소기업이 신한은행의 경영 및 세무컨설팅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연계한다. 이를 통해 KISTI가 발굴하고 평가한 유망 중소기업들이 신한은행의 기술금융 지원을 보다 수월하게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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