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이 예뻐지는 액체세제는 일반 세탁기용과 드럼 세탁기용으로 나뉘며 2.8ℓ용량으로 옷감 손상을 최소화하는 황금 누에고치 세리신 성분과 코팅 성분을 함유했다. 옷감 색상을 선명하게 해주는 케어자임 효소도 들어있다. 일반 액체세제보다 고농축이라 기존 사용량의 절반인 34㎖만 사용해도 된다고 롯데마트 측은 설명했다.
섬유유연제는 코튼린넨향과 시프레향 등 두 제품으로, 용량은 모두 2.8ℓ이다. 고농축 상품이라 기존 사용량의 절반인 20ℓ만 사용해도 되며 피부 비자극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양이온 유연성분과 실리콘 성분이 들어있어 옷의 볼륨을 살려준다. 액체세제와 섬유유연제 모두 가격은 1만2900원이다.
박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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