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시가 밝힌 고복야외수영장은 연서면 용암리에 소재 부지면적 5351㎡과 수영장면적 1616㎡으로, 수영조 2조를 비롯한 탈의실 및 샤워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세종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을 위해 수용 가능 인원을 400명으로 제한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이용객의 안전사고 방지와 응급처치를 위해 23명의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하고, 이용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세종=유영돈 기자 yudon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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