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김영식 대표는 중복을 맞이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생닭 1000마리를 관내 12개 읍·면과 노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한 7개 시설에 나눠줬다.
김영식 대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어 기탁을 하게 됐다”며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싱싱한 닭이 상하기 전에 서둘러 관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 계층 및 사회복지 시설 등을 방문해 닭을 전달했다.
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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