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도 채 안남은 이번 전국체전이 어느 대회보다 순위경쟁이 치열할 것을 예고한 가운데 타 시도의 전력분석과 대응책이 시급, 적은 예산이지만 훈련비를 적기에 지원하기로 위원들의 뜻을 모았다.
또 내년도 충남에서 실시하는 제 97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현재 20개 종목 151개 세부종목이 불참하고 있어 조기에 불참종목의 갈등이 해소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구창민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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