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중소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됐던 것을 대상과 주제별로 다양화하고 확대한 올해 가족캠프는 전통적 혈연가족 외에도 청년기업 임직원, 사제지간, 이웃사촌 등 가족의 의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참여대상을 다양화했다.
올해 가족캠프에서는 대상별·주제별 특화 프로그램, 가상 가족기업 설립 및 신사업계획 수립 및 발표, 기업가정신 보드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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