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모두 5개 직종에 걸쳐 총71명 모집에 284명이 지원했다.
직종별로는 영양사가 1명 모집에 16명 지원으로 가장 높은 경쟁률(16대1)을 기록했다.
특수교육실무원이 9명 모집에 103명 지원으로 11.5대1, 보조영양사가 6대1, 전문상담사가 5대1로 뒤를 이었다. 154명의 지원자를 낳은 조리원이 최저치(2.6대1)를 나타냈다.
이번 1차 서류전형은 직종별 선발 예정인원의 2배 내지 3배수 합격자를 선출하고, 다음 달 3일 2차 면접을 거쳐 같은 달 6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세종=이희택 기자 nature2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