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 주제는 '꿈과 끼를 찾아 떠나는 행복교육 여행'이고, 우수 교육과정 소개관과 이색 체험관이 운영된다.
'알찬교육, 밝은 미래, 행복한 학교'라는 주제의 학교 전시부스는 학교 안밖의 다양한 진로 교육 프로그램과 실제 직업현장과 연계한 모둠형 체험활동 등을 공유한다.
시에서는 6회차를 맞아 조치원중과 조치원 대동초가 참가하고, 조치원중은 내년 전국 전면 시행을 앞둔 자유학기제 운영결과를 소개한다.
대동초는 와이파이(WIFI)를 이용한 전자드럼과 건반, 트럼펫, 클라리넷, 색소폰 등 악기체험과 오케스트라 원격 레슨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공교육 인식 제고 차 학교운영위원 및 학부모 중 참석 희망자를 대상으로 체험행사를 갖는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교육부 주최·전남도교육청 주관으로 전국 유·초·중·고·특수학교 155개교 참석 속 진행되고 있다.
세종=이희택 기자 nature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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