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도내 각 시·군과 함께 '나트륨 줄이기 실천의 날' 행사를 연중 지역행사와 연계 개최할 계획이다.
유병덕 도 복지보건국장은 “나트륨 과잉 섭취에 대한 경각심 제고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인식 및 행동 변화를 유도하고, 영양학적으로 균형 잡힌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고혈압 등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지난해 '나트륨 저감화 실천음식점' 31곳에 이어 올해 30곳을 지정한 바 있다.
내포=강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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