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측은 15일 보도자료를 내고 “최홍만이 지난 2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예스병원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았다. 검사 결과, 로드FC 24 인 재팬 출전에 전혀 무리가 없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전했다.
예스병원 신경외과 전재균 원장은 “뇌 CT에서 이상소견이 관찰되지 않았다. 심장기능도 건강하다. 피검사도 정상수치가 나와 최홍만 선수는 이번에 경기를 치르는데 전혀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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