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61회 백제문화제 실행계획, 기부금품 운용 관리규정 제정 및 회계규정 개정, 개막식 불꽃축제 후원기업 선정 등에 관한 사항에 대해서도 논의됐다.
오시덕 이사장은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세계문화유산 등재의 호기를 맞아 다가가는 백제문화제가 세계적인 명품 역사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도록 실행계획을 수립단계에서부터 꼼꼼히 챙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용우 이사장은 “이번 백제문화제는 전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어 백제문화제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며 “제61회 백제문화제의 성공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내포=강제일 기자 kangj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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