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에는 도내에서 모두 11개 학교가 참가하며, 행복과 자유학기제, 끼, 동아리 활동을 중심으로 충남교육의 우수 교육프로그램과 성과를 소개한다. 이와 함께 박람회장에서는 천안 새샘중이 16일 난타/뮤지컬 공연을 하고, 17일에는 온양 한올고 창의체험동아리가 오픈스튜디오 방송체험관을 운영한다.
한편 이번 행복학교 박람회에는 전국 155개 학교가 각각의 우수 교육사례를 전시, 교육수요자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박람회는 행사기간 중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내포=이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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