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계천 생태하천공원내 물놀이장 전경. |
시는 이번 물놀이장은 별도의 유아전용 물놀이장을 추가하는 등 기존 이용하던 지하수와 함께 상수도를 병행 공급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체험환경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대형 햇빛가리개와 벤치, 간이 탈의실 등의 편의시설을 설치함으로써 두계천 생태하천공원내 도심속 친수·레저공간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게 됐다고 전했다.
어린이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영유아는 반드시 보호자를 동반하고 입장하는 등의 유의사항과 물놀이 안전수칙 및 안전요원의 지시에 따르면 시원한 피서를 만끽할 수 있게 됐다.
한편, 물놀이장은 다음달 23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우천 시에는 안전을 고려해 이용이 중지된다.
계룡=고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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