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오후 광주 유니버시아드 주경기장(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28회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폐회식에서 선수단을 환영하는 치어-깃발 퍼포먼스가 펼쳐지고 있다.[연합뉴스 제공] |
대한민국 선수단은 금메달 47개 은메달 32개 동메달 29개로 종합 1위를 차지해 하계 국제종합경기대회 사상 처음으로 종합 1위를 달성했다.
대전·충남 선수들은 모두 29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며 단체로 받은 메달은 1개로 집계해 모두 금 5개, 은 6개, 동 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 지난 12일 배드민턴 여자 단식서 우승, 금메달을 목에 건 뒤 웃고 있는 성지현.[연합뉴스 DB] |
김민석(탁구) 선수가 금 1개, 동 1개, 박동진(축구) 은 1개, 박지수(체조) 선수가 동 1개를 목에 걸었다.
충남소속 선수들은 25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며 금 4개, 은 6개, 동 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소라(테니스), 조정훈(태권도) 선수 금 1개, 성지현(배드민턴) 선수가 금2개를 얻었다.
또 연제운(축구), 김민규(축구), 지근배(유도) 선수가 은메달을 정영식(탁구), 황지나(탁구), 이소봉(탁구), 이경원(사격), 장진혁(야구) 선수가 동메달, 박성연(사격), 김미소(사격) 선수가 각각 은 1개, 동 1개를 획득했다.
구창민 수습기자 wanshidat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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