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6기 대전시정 출범 1년을 맞아 대전시가 추진했던 주요정책들을 평가하는 자리가 기대된다.
이날 토론은 이인세 대전충남생명의 숲 사무처장이 사회를 맡았고, 주제발제는 이택구 대전시 기획관리실장이 '민선6기 1년 대전시정의 성과와 방향'에 대해, 문창기 대전참여연대 사무처장이 '시민사회가 바라본 민선6기 대전시정 평가'에 대해 발표한다. 전체토론에는 권선필 목원대 행정학과 교수, 윤희진 중도일보 차장, 채계순 대전여성단체연합 정책위원장, 박정현 대전시의원, 조효경 한국NGO학회 사무국장이 함께한다.
대전참여연대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는 '소통과 경청의 민선6기 대전시정을 평가한다'는 부제 아래 그동안 정책들이 얼마나 진행됐고, 대전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토론하는 자리를 갖고자 한다”며 “이번 기회를 계기로 대전시정의 변화를 기대하며 이를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대전참여연대 042-331-0092.
김의화 기자 joongdonews1951@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