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에는 참가선수, 지도코치, 지도교사, 학교장, 가맹경기단체장, 체육계 인사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충남 학교 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한 가맹경기단체와 지역 체육 유공자 23명이 감사패를 받았고, 학생 선수 지도에 노력한 유공코치 55명은 포상금, 지도교사·담임교사·담당장학사·업무담당자 등 216명은 표창장과 포상금을 각각 받았다.
이와 함께 충남의 위상을 전국에 알린 선수 138명은 상장과 장학금을 도교육청으로부터 지급받았다.
이밖에 천안교육지원청을 비롯한 8개 교육지원청은 우수교육지원청으로 표창장과 포상금을 각각 받았다.
내포=이승규 기자 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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