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가 또 온대요

30일 영화 '미션임파서블5' 홍보차 내한

승인 2015-07-13 13:46
신문게재 2015-07-14 11면

할리우드 톱스타 톰 크루즈가 주연을 맡은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이하 미션 임파서블5) 개봉에 맞춰 내한한다.

13일 미션 임파서블5의 국내 배급을 맡은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영화 개봉 날인 오는 30일 한국을 찾는다. 미션 임파서블5는 주인공 에단 헌트와 IMF 팀원들이 팀을 파괴하려는 국제 테러 조직 신디케이트에 맞서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전작에 이어 비밀요원 에단 헌트 역을 맡은 톰 크루즈는 전작 '잭 리처'로 한국을 찾은지 2년 6개월 만에 일곱 번째로 한국을 찾는다.

이에 따라 톰 크루즈는 30일 오전 11시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같은 날 오후 6시 30분 롯데월드몰에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톰 크루즈는 이날 공개된 영상을 통해 한국 팬들에게 내한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노컷뉴스/중도일보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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