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서 전지훈련을 마치고 8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손연재는 곧바로 광주로 이동해 이날 오후 U대회 선수촌에 도착한 뒤 휴식을 취했다.
손연재는 오는 11일 개인종합 예선을 시작으로 메달 사냥에 나선다.
손연재는 이번 대회에서 러시아의 야나 쿠드랍체바와 금메달을 다툴 것으로 예상된다.
손연재는 인천공항에서 “실수 없이 연기하는 것을 목표로 열심히 준비했다”고 밝혔다.
[노컷뉴스/중도일보 제휴사]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