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임에서는 관련 공무원, 포도생산농가 및 와인전문가 등 16명이 모인 가운데 와인을 활용한 6차산업화와 청포도 와인산업에 대한 전망 등 대한 열띤 토의가 진행됐다.
박원목 전 와인생산협회장은 이날 모임에서 “기후와 대도시 접근성 등을 고려했을 때 충남은 생식 및 가공이 가능한 청포도 주산지로서의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또 포도 재배농가와 연구기관의 만남을 통해 향후 필요한 연구과제 발굴과 6차산업화를 위한 정보 공유 등이 이뤄졌다.
내포=강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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