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2박 3일간 논산 KT&G 상상마당에서 열렸으며 충남·북 지역을 비롯해 대전, 인천, 경기남부 지역 주민 40여 명이 참가했다.
문화이모작은 농산어촌 마을리더,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거주지역의 문화자원을 직접 발굴·활용하도록 도와 해당 지역에서 고유한 특색이 담긴 문화사업 프로젝트를 기획·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에서 재단은 마을 주도형 축제 만들기, 문화로 지역재생 플랫폼 만들기 등 문화사업 수행에 대한 토론과 코칭 등 상호 학습의 장이 전개, 큰 호응을 얻었다.
내포=강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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