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는 통합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관련 법규 및 운영사례 비교 검토, 중구체육회ㆍ중구생활체육회 임원 및 관계공무원 회의 개최, 체육단체 통합추진 설명회를 통해 통합추진위원회를 결성했다.
박용갑 구청장은 “체육회 통합으로 전문체육과 생활체육간 연계성이 강화돼 생활속 스포츠 수준이 높아질 수 있게 됐다”며 “새롭게 도약하는 화합과 상생의 토대가 마련된 만큼 체육인 모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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