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권선택 시장과 시생활체육회 봉사단, 상록수 봉사단 등 시민 100여명이 참석해 잡초 제거, 쓰레기 줍기, 운동기구 정비 등을 했다.
이 활동은 시는 생활체육회, 지역 주민들과 함께 시민이 이용하는 공원, 약수터, 등산로 등 곳곳에 설치된 동네 생활체육시설을 대상으로 매월 넷째 주 토요일 5~10개소 지역을 순회하며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시는 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생활체육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많은 시민의 참여를 통해 건강한 대전 만들기에 노력할 방침이다.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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