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국민은행 주간부동산동향에 따르면 지난주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11% 오르며 21주 동안 연속으로 상승했다. 전세가격도 전주 대비 0.13% 상승했다.
대전의 매매가는 -0.01%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중구가 0.03% 상승했으며 서구가 0.05% 하락했다. 동구, 유성구, 대덕구 3개 구는 모두 보합세를 기록했다.
세종의 매매가는 0.00%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충남의 매매가는 0.02%로 상승세를 기록했다. 아산이 0.13% 상승세를 보였고 논산과 계룡이 각각 -0.15%, -0.18% 하락했다. 천안과 공주는 0.00%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충북의 매매가는 0.23% 상승했다. 청주 0.26%, 충주 0.21%, 청원 0.09%씩 올랐다.
대전의 전세가는 0.01%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중구와 대덕구가 각각 0.12%, 0.08%로 상승세를 기록했으며 서구가 -0.05% 하락세를 보였다.
세종의 전세가는 -0.19%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충남의 전세가는 0.01%로 상승했다. 아산이 0.07% 상승한 반면 논산과 계룡이 각각 -0.07%, -0.17% 하락했다. 천안과 공주는 0.00% 보합세를 기록했다.
충북의 전세가는 0.09%로 상승세를 기록했다. 청주와 충주가 각각 0.10%, 0.11%씩으로 상승세를 보였고 청원은 보합세를 보였다.
구창민 수습기자 wanshidat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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