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에는 송일곤 감독의 '오직 그대만', 13일 곽재용 감독의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20일 이한 감독의 '연애소설'을 각각 상영한다. 영화는 장애인과 보호자, 지역주민은 모두 무료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도 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문화지원팀(☎041-856-7071~2)으로 문의하면 된다.
복지관 관계자는 “바쁘고 힘든 생활속에서 점차 메말라 가는 자신의 모습과 감정을 바라볼 수 있도록 영화상영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내포=강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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