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도 문화재단은 20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원활한 교육진행을 위한 준비에 돌입한다.
이어 내년부터 5년간은 최대 4억90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참여 학생들에게 양질의 음악교육을 제공하게 된다. 오케스트라 운영 거점지역은 공주시다. 초등 4학년부터 중등 2학년까지를 대상으로 소외계층 학생 70%이상이 참여하게 되며, 전액 무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내포=유희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