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구에 따르면 긴급구호팀은 서구 메르스 종합대책본부 소속으로 ▲긴급 구호 ▲물품 지원 ▲기부관리 ▲취약계층 관리 ▲다중시설, 복지시설 관리 ▲방역지원 ▲방역물품관리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긴급구호팀은 지난 19일 기준 메르스로 인해 소득이 감소한 취약계층 169가구에 1억4300여만 원의 긴급생계비를 지원했으며, 2300여만 원을 투입해 자가격리 대상자에게 생필품 세트도 전달했다.
정성직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