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장학사 시험비리 연루 공무원 2심도 징역형

  • 사회/교육
  • 법원/검찰

충남 장학사 시험비리 연루 공무원 2심도 징역형

  • 승인 2015-06-21 16:40
  • 신문게재 2015-06-22 7면
  • 박태구 기자박태구 기자
충남교육청 장학사 시험비리에 연루됐던 교육 공무원 대부분이 항소가 기각돼 징역형이 유지됐다.

대전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김주호)는 위계공무집행방해 및 뇌물공여 혐의로 기소된 노모(51)씨 등 20명에 대해 항소를 기각했다고 21일 밝혔다.

충남교육청 소속 학교장 및 장학사, 교사로 근무하던 노씨 등은 2011년, 2012년 치러진 교육전문직 공개전형에서 장학사 시험문제를 유출하거나, 시험문제를 유출 받는 대가로 뇌물을 준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징역 1년 6월을 선고받았다.

반면, 벌금형에서 징역형으로 바뀐 피고인들도 있다.

항소심 재판부는 조모(56)씨와 박모(53)씨에 대해 벌금 7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각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박태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이번주 대전 벚꽃 본격 개화…벚꽃 명소는?
  2. [尹 파면] 대통령실 세종 완전이전 당위성 커졌다
  3. [尹 파면] 윤석열 입장문 발표…"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안타깝고 죄송"
  4. [尹 파면] 부동산 시장 '관망세' 전망 속 우려 기대 공존 분위기
  5. 올해 글로컬대학 마지막 10곳 지정… 지역대 사활 건 도전
  1. [尹 파면] 교육계 "조속한 국정 안정과 교육 정상화 촉구"
  2. 50m 줄자로 사흘간 실측 끝에 "산성이다"… 본격 발굴 전부터 고고학 발견 '잇달아'
  3. 소황사구·두웅습지서 생물다양성 탐사대회…23일까지 접수
  4. 천안법원, 병역법위반 재범한 천안시청 사회복무요원 '징역 8월' 선고
  5. [尹 파면] 대전역 대합실서 박수와 환호성 터져…"드디어 끝났다"

헤드라인 뉴스


윤석열 대통령 전격 파면… 헌재 8명 만장일치 `인용`
[이슈] 청소년 비행 잡고 불법촬영 막아주는 대전자치경찰위 `과학치안`
[이슈] 청소년 비행 잡고 불법촬영 막아주는 대전자치경찰위 '과학치안'

"이곳에서 술을 마시면 안 됩니다", "담배 피우지 마세요" 인적이 드문 골목이나 공원에서 청소년들이 음주와 흡연을 하며 비행을 저지를 때 인공지능(AI)이 부모님을 대신해 "하지 말라"고 훈계한다면 어떨까. 실제로 대전 대덕구 중리동의 쌍청근린공원 일대에는 어른 대신 청소년들의 일탈과 비행을 막는 스마트 AI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다. 영상카메라라는 '눈'을 통해 AI가 담배를 피우는 동작과 술병 형태, 음주하는 행위를 감지해 그만할 때까지 경고 음성을 내뱉는 것이다. 이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대전자치경찰위원회가 과학기술업..

`결국 폐업`…1분기 충청권 건설업 폐업신고 17건
'결국 폐업'…1분기 충청권 건설업 폐업신고 17건

올해 1분기 폐업 신고를 한 종합건설업체가 160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0년 이후 같은 분기 대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충청권 건설업체 폐업 신고 건수는 17곳으로 집계됐다. 3일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KISCON)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종합건설업체의 폐업 신고 건수(변경·정정·철회 포함)는 모두 160건으로 조사됐다. 이는 2024년 1분기(134건)보다 약 12% 늘어난 수준이다. 1분기 기준으로 비교하면, 2020년 이후 가장 큰 규모다. 최근 5년간 1분기 폐업 신고 건수는 ▲2024년 134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윤석열 대통령 파면에 기뻐하는 시민들 윤석열 대통령 파면에 기뻐하는 시민들

  • ‘윤석열을 만장일치로 파면하라’ ‘윤석열을 만장일치로 파면하라’

  • 친구들과 즐거운 숲 체험 친구들과 즐거운 숲 체험

  • 한산한 투표소 한산한 투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