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민병주 의원(비례대표·사진)은 엑스포 재창조사업의 본격 착수의 전제조건인 협상 타결을 위해 발에 땀이 나도록 뛰어다녔다. 그는 지난 2월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에서 최양희 미래부 장관·이석준 차관 등을 상대로 한 거듭된 질의를 비롯해, 4월 9일 최경환 경제부총리를 찾아가 사이언스콤플렉스 예산 지원 문제의 해결을 요청하는 한편, 다음날에는 최양희 장관을 만나 사이언스센터 건립문제의 조속 해결을 촉구하며 협상 진행에 적잖은 기여를 했다.
강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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