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유성구에 따르면 이번 야간진료는 민간의료기관인 유성구의사회의 협조로 진행하게 됐다. 이에 따라 유성구는 유성구보건소 의사 3명과 유성구의사회 원장 4명 등 7명의 의료진이 나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휴일 오전 9시~오후 9시) 메르스 진료 및 상담에 나선다.
진료내용은 메르스 의심환자 진료 및 검사, 응급약품 지급, 감염예방 수칙 상담 등이며, 기간은 메르스 상황 종료 시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유성구보건소(☎611-5031)로 문의하면 된다.
정성직 기자 noa7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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