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DB |
대전에서 열리는 한화이글스와 SK의 시즌 8차전 경기를 앞두고 대전날씨에 대한 야구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현재, 서울을 포함한 일부 내륙에는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산발적으로 소나기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대전에도 비 소식이 예보돼 있어 우천취소에 대한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밤까지 내륙 곳곳에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고,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대전은 강수 확률이 20%며 기온은 오후 6시를 기준으로 24도가 예상된다.
한편 한화는 16일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올 시즌 SK와 상대 전적에서 5승 2패로 앞서가는 상황이다. 대전에서 열릴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는 현재까지 우천 취소 소식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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