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아침부터 최현석에게 꼭 안겨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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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아침부터 최현석에게 꼭 안겨서는?

  • 승인 2015-06-02 15:52
  • 서혜영 기자서혜영 기자
▲ 정창욱, 최현석/사진은 방송화면 캡처
▲ 정창욱, 최현석/사진은 방송화면 캡처

1일 방송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정창욱과 최현석이 게스트 션의 냉장고 속 재료로 요리대결을 펼쳐 화제다.

이날 정창욱은 커리와 누룽지를 합친 ‘커룽지’를 선보였고, 최현석은 ‘혜품닭(혜영 품은 닭요리)’을 선보였다.

‘혜품닭’과 ‘커룽지’사이에서 고민하던 션은 결국 커리를 좋아하는 아내의 입맛을 고려해 정창욱의 손을 들어주었다.

한편 정창욱과 최현석은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도 돈독한 사이를 뽐내며 남남 케미를 뽐내고 있다.

최현석과 정창욱은 첫방송에서 "매일 아침마다 통화하는 사이"라고 언급하며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

또 잠에서 깬 최현석은 "이리와"라고 말하며 정창욱을 자신의 옆에 눕게 한 다음, 정창욱을 꽉 껴안고 긴 다리로 몸을 포박해 진한 애정을 드러냈었다./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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