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셔틀버스, 중ㆍ대형버스 등의 운행을 위해 월드컵경기장 네거리에서 현충원 구간을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임시 버스 전용차로를 운영한다. 무료 셔틀버스는 월드컵경기장 남문, 노은농수산물시장 중문, 월드컵경기장 지하철역(7번 출구)에서 현충원까지 운영한다.
기존 현충원 방향으로 운행하는 시내버스 7개 노선(11번, 48번, 102번, 103번, 104번, 107번, 113번)은 장대삼거리에서 우회해 유성 IC 앞을 지나 노은터널 방면으로 노선을 변경해 운행한다. 이외에도 6개 반 112명의 교통대책반을 운영해 셔틀버스 탑승안내, 주차장과 도로관리 등 참배객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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