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 메르스 관리대책본부 권주욱(오른쪽) 기획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이 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메르스 상황에 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왼쪽은 김우주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연합뉴스 제공 |
대전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MERS)'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1일 지역 의료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메르스 의심환자 A씨에 대한 진단 검사 결과는 양성으로 판정, 현재 지역 모 대학병원에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격리되기 전 다른 종합병원 2곳을 들린 것으로 알려져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현재 국내 메르스 환자는 모두 18명이다./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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