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TV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치매 2부 건강한 동행”편에 제천시립 청풍호노인사랑병원이 3일 밤 10시에 방영된다.
이날 방송에는 치매환자에게 가장 좋은 환경은 내가 살던 고향집이지만 치매말기가 되면서 이상 행동으로 보호자들이 치매병원으로 모시면서 약물치료와 함께 펀(FUN)세라피에 참여하는 모습이 방영된다.
지난해 개소한 뇌건강증진센터는 내가살던 시골의 '제2의 고향집'을 실내에 그대로 재현해 노인들이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상시 회상 프로그램을 운영해 치매환자의 잔존기능 유지와 좋은 기분을 유지하며 병원생활에 적응하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청풍호노인사랑병원이 4년 동안 운영하는 '100세 총명학교 청춘기억발전소'는 백세까지 총명하게 기억을 돌려드린다는 목표로 지역에서 입원하지 않은 경증치매 환자와 고위험 노인까지 무료로 연간 80명 이상, 40일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치매특화병동은 치매센터와 연계해 치매 초기부터 상담과 진찰을 기초로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이 협진을 통해 환자 개인 맞춤형치료, 개인별 치료성과관리 등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청풍호노인사랑병원은 치매 거점병원으로 지역에서의 역할을 다해 치매예방과 검진, 상담, 치료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자세한 내용은 제천시보건소 방문보건팀(043-641-3053), 충풍노인사랑병원 치매센터(043-648-5830)로 문의하면 된다.
제천=송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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